처음 이 영화 포스터를 보고 중년 아저씨 얼굴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그림이
처음 봤을때 영화에 대해 있던 관심도 없어지게 만들었었다
근데 인터넷에서 추천글도 간간히 뜨는걸 보니 검색 정도는 해볼법 해서 시놉시스를 보니
실체가 없는 OS 가 (말하자면 A.I 같은..) 주인공이라는 점과 주연들이 상 받은 영화라는 점
그리고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 네이버 평점도 고득점을 유지하고 있는것에
믿어보기로 하고 감상모드 on
보고 난 느낌은 일단 추천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하나 봤다는 느낌?
재미도 있고 작품성도 있고 생각도 할 수 있게 해주고~
장르는 멜로/로맨스 영환데 그동안 저 장르명에 코미디가 덧붙여져 있던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그랬던 건지 이 영화가 특별했던건지 끝나고 나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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