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볼만하다.
적어도 전편보다는 낫다!
CG 화려하고 액션도 좋으며 스토리도 좀 짜임새가 어색한부분이 있긴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본래 그렇게 심각한 영화도 아니고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도
유쾌한 녀석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게 가는게 좋았다
악당들 얘기를 좀 해보자면 영화속에서 나오는 악당이 몇명 있는것 같은데 생각나는건
일렉트로 밖에..
일렉트로가 영화속에서 완전 세보이게 나오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정보를 접해보니까 영화속의 일렉트로가 코믹스에서도 최강 버전 일렉트로란다
원래 일렉트로 능력 처음 각성했을때는 본인 능력 컨트롤도 제대로 못했었다고..
이 영화 보기전에 인터넷에서는 실망이라는 글이 많아서 보지 말까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스파이더맨 말고는 딱히 끌리는 영화도 없고 개봉하기전부터 기대했던거라서
봤는데 보길 잘한듯 ㅋ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그웬간의 러브라인 스토리는 스토리 전개상 꼭 필요했던것이고
오히려 난 좀 모자란 감도 있는듯 싶었다.
음 여튼 난 볼만했지만 별로라는 평도 많으니 스파이더맨의 팬이라던가
헐리웃 CG 를 좋아하시는 사람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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