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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대시 Life/건강

스티바에이 주 성분인 트레티노인에 대해서




젊어지는 화장품..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 니다. 바로 화장품에 대해서죠....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 과연 광고 만큼의 효과를 보이던가요? 우리가 알고서도 눈 감아주는 것중의 하나가 화장품의 효력입니다. 화장품은 화장품일 뿐입니다. 기적의 약이 아니죠. 따라서 선전문구 대로의 효력은 절대 나오 지 않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렇다면 피부에 발라서 노화를 억제하거나 피부의 재생을 돕는 성분 중 실제적으로 효과를 지닌 물질이 있을까요?

 

피부에 발라서 노화를 막는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성분은 현재 3-4가지 정도입니다. 비타민 C와 트레티노인, 그리고 N-furfuryladenine 정도입니다. 요즘에 새로 나온 성분으로 추가되고 있는 것으로 EGF(표피증식인자)를 첨가한 제품도 있습니다. 이런 성분도 우선 전제조건은 약 3개월이상 발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물며 일반 화장품 성분으로 1-2개월 바른다고 선전처럼 주름이 펴지고 얼굴이 백옥 같이 될까요. 이런 것을 기대하게 하는 것은 마케팅의 결과입니다.

 

우선 비타민 C에 대해서 살펴보죠. 비타민 C는 10%이상의 안정화된 제품을 6개월 정도 바르는 경우 피부를 맑게 해주고 주름 생성을 방지하고 피부의 전반적인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는 안정화가 문제입니다. 순수 비타민 C의 활성형으로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은 처음에는 바 르면 촉촉하고 산뚯한 느낌이 들지만 이중 안정화가 잘 안된 제품은 2주 정도 지나면 노랗고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합니다. 이런 변화는 순수 비타민 이라는 증거이기로 하지만 이렇게 산 화가 되면 효과는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사과즙을 바르는 것과 차이가 없으니까요. 이러한 불안정성 때문에 피부과에서는 제품으로 권하기도 하지만 직접 전기이온 농도 차이를 이용 한 의료기계로 피부에 바로 침투시키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안정화 이외에 또 중요한 점은 제품의 농도입니다. 적어도 비타민 C의 농도가 10% 이상은 되 어야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의 일반화장품의 경우는 10% 순수 비타민의 활 성형을 포함한 화장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타민 C를 제대로 바르려면 산화가 되기 전에 다 사용이 가능한 작은 용량의 순수 비타민C 를 구입하여 하루 2번 2-3주 내에 다 바르고 다시 새로 구입해서 다시 바르고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입니다.

 

그 다음은 트레티노인에 대하여 살펴보죠. 트레티노인은 비타민 A의 유도체입니다. 의학적으로 표피의 재생을 돕고 진피내의 콜라겐의 재생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2-3년전까지 여드름 약으로 잔주름 제거제로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레티노인의 단점은 자극성입니다. 화장품 사용하듯이 과량을 사용하 면 예민 피부의 경우는 1주일이 못가 피부에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자극을 두려워하여 너무 낮은 농도를 바를 경우는 제대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화장품의 성분으로는 레티놀 제품이 이에 해당이 되지만 레티놀은 동일한 비타민 A의 성분이기는 하지 만 트레티노인의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트레티노인은 약으로 허가 받은 성분으로 이 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어 이의 대체 성분으로 레티놀을 사용하는 것으로 트레티노인의 효 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 화장품 선전에서 레티놀 제품을 선전하면서 주름을 펴 준다고 하 는 것은 피부과 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잘못된 표현으로 보이죠. 잔주름 방지를 위해서 트레티 노인을 사용하는 경우는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여야 하며 초기에는 피부가 따갑거나 붉어 지는 반응이 생기기도 하므로 사용후 약1-2개월은 2주 간격으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트레티노인은 피부과 의사의 처방하에 약국에서 구입하고 저녁 세안 후 소량을 찍어 바르듯 이 사용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N-furfuryladenine(이하 NFA)는 식물의 노화 진행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천연식 물성장 인자로 잔주름을 줄여주고 색소 침착을 억제하고 피부의 보습력을 증진시키는 효과 를 보입니다. 특벌한 부작용이 없고 성분의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안정화면 에서는 비타민 C보다 우세하고 자극이 없다는 점에서는 트레티노인보다 우세합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3개월 이상 발라야 하며 그 효과는 보습력이 탁월하고 피부의 노화를 더 이상 진행 되지 않도록 하는 적은 범위에서 만족하여야 합니다.

 

위의 성분들은 일반화장품보다는 확실히 검증된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어 사용시 어느 정도의 불안감은 줄일 수 있습니다.

 

어느날 거울에 비친 얼굴이 왠지 어두워 보이고 처진 듯이 보일 때 화장품 가게로 발길이 가 기 전 피부과로 가서 상담하고 좀더 정확한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피부를 좀더 소중히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의내용은 피부과원장님의 말씀

 

 

 

위의 트레티노인 은 피부과에서 여드름치료로 처방해주는 요즘 논란에 휩싸여 있는 스티바A연고를 말합니다 레티놀이10~100배의효과를 볼수 있다고합니다 피부과문닫게생겼어요~ 기미 죽음깨 주름 여드름 피지 모공 각질 홍반 ~~

인터넷에 스티바a연고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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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바에이 몇달째 쓰고 있는데 효과 괜찮은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스티바 사용하면서

스티바의 주 성분인 트레티노인에 대해서 자세한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